어닝시즌 맞아 새로 짜는 투자전략
■ 오후장 파워업(오후 1시)
2분기 실적시즌에 본격 돌입하면서 업종별 온도차가 뚜렷한 요즘이다. 이번 주에는 국내 주요 상장사 실적 발표가 예정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분기 실적 전망을 넘어 하반기 유망 업종과 투자전략을 세워야 할 때, 서울경제TV의 '오후장 파워UP'이 속 시원한 해답을 제시한다.
첫 번째 순서는 딱딱한 시황 분석 대신 쉽고 재미있는 분석을 지향하는 '시황 점검' 코너. 김근호 KTB투자증권 과장이 오전장 흐름 분석과 수급 특징, 주목할 만한 업종과 테마주를 파헤친다. 2분기 실적 시즌을 맞이해 하반기 유망 업종을 찾아보는 '하반기 유망 업종을 찾아라!' 코너도 준비됐다. 정유업종 전문인 박재철 KB투자증권 연구원과 함께 업종 분석은 물론 하반기 전망ㆍ유망 종목까지 짚어 본다.
센플러스의 김도영 멘토와 함께 하는 '선물王 주쌤' 코너에서는 선물 동향과 선물 시장 대응 전략을 꼼꼼히 살펴본다. '이슈메이커-박미라 앵커의 '탄'' 코너에서는 박미라 앵커가 센플러스 정재훈 멘토와 국내외 이슈의 핵심을 정리해 준다. 이밖에 '증시 Q-힐링레슨' 코너에서는 김선윤 텐스탁 대표가 시청자들과의 전화 연결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조언을 들려줄 예정이다.
마감시황부터 기업소식까지 한눈에
■ SEN 경제현장(오후 6시)
하루 30분!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서울경제TV 'SEN 경제현장'. 임동석 서울경제TV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SEN 경제현장'에서는 국내 주식 시장의 동향과 중요한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전반의 소식을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24일 방송에서는 구경우 서울경제신문 증권부 기자와 전화 연결을 통해 오늘 장 코스피, 코스닥의 자세한 마감시황뿐만 아니라 업종들의 등락, 오늘 장 이슈, 특징주의 흐름을 짚어본다.
뉴스현장 시간에는 서울경제신문 기자들이 발 빠르게 취재한 사회 이슈들을 분석해 전달한다. 이밖에 국내와 해외의 여러 기업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여러 기업의 신제품 출시 소식, 산업계의 전반적인 소식들을 한 눈에 접할 수 있는 산업 뉴스도 마련돼 있다. 다양한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살펴 볼 수 있는 'SEN 경제현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에 서울경제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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