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15일부터 21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ALTIMA)의 특별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해 10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알티마는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의 탑재로 기존 CVT보다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응답성과 연료 효율성을 달성했고, 주력 모델인 2.5 모델의 경우 복합연비 기준 12.8km/L의 획기적인 연비를 자랑한다.
‘액티브 언더 스티어 컨트롤(AUC)’ 시스템 등 운전의 재미는 높이면서 차량의 안정성을 강화시키는 첨단 기술도 탑재했다. 알티마는 켈리 블루 북(Kelley Blue Book)의 2013년 10대 베스트 패밀리 카에 선정됐고, 루다스 ESPN에서 2012년 올해의 차를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은 닛산은 이번 특별 전시와 별개로 롯데백화점에서 열리고 있는 해외명품대전의 경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CUBE)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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