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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황태규)은 교직원들이 지난 30일 진행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서 담근 약 3,200kg(640상자)의 김장을 부산 해운대, 기장 지역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고2일 밝혔다.
황태규 원장은 “지역의 유일한 대학병원으로서 봉사는 또 하나의 의무”라며 “지역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김치 한포기 한포기에 우리의 사랑과 정성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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