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는 2일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은 22.1% 증가한 1,487억원, 당기순이익은 77.8% 많아진 26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가입자는 약 21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3%가 늘었다. 순증 가입자는 45.1% 늘어난 11만2,000명을 모집했다.
문재철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2분기 중에 가입자 4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며“하반기에도 기술과 경영 전반에 걸친 강도 높은 혁신과 변화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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