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선경씨 장애인의 날 대통령 표창
입력2009-04-16 17:05:44
수정
2009.04.16 17:05:44
탤런트 정선경씨가 제29회 장애인의 날에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16일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2년 8월 장애인먼저실천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씨는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과 공익광고 출연, 특수학교 일일 명예교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공로가 인정돼 표창을 받게 됐다.
정씨는 “봉사활동 중 장애인의 집을 고쳐주는 ‘500원의 희망선물’ 사업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봉사활동을 나갔을 때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시던 모든 분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장애인의 날인 오는 20일 오전10시30분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한편 정씨는 이날 KBS TV를 통해 방송될 장애인의 날 특집극 ‘마이 프렌즈’에서 장애가 있는 딸의 어머니로 출연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