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0일 열리는 '한중 비즈니스 교류회'에서는 100여 명의 한중 방송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STVF 최초로 한국 포맷 쇼케이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K 포맷 인 상하이(K-Formats in Shanghai)'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MBC의 '복면가왕', KBS의 '힐러', SBS의 '아빠를 부탁해', CJ E&M의 '삼시세끼' 등 방송사 주요 포맷 18개 작품과 '지혜의 한수 회초리', '러브싱크로' 등 콘텐츠진흥원 포맷 제작지원작 3편이 국내외 바이어 및 관계자들에게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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