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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을 목마 태운 미녀는 누구?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서 닉쿤의 여인으로 주목


그룹 2PM 닉쿤을 목마 태운 여자 연예인 장윤서가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윤서는 최근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선보인 2PM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닉쿤을 목마 태우고 등장해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윤서는 방송이 나가고 나서 ‘비키니 목마 걸’ ‘닉쿤 목마 걸’ 등 검색어로 인터넷을 장식했다. 장윤서는 "여자로서 남자를 목마 태우는 것을 경험 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혹시라도 다치게 할까 봐 걱정이 컸다. 더욱이 큰 사랑을 받는 최고의 그룹의 멤버라 더욱 긴장해서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 대중이 큰 관심을 보여줘 감사하다. 좋은 활동으로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장윤서는 2006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같은 해 국제대회인 미스인터내셔널 대회에 출전해 3위에 올랐다. 미스인터내셔널 대회에서 입상한 것은 1991년 염정아가 3위, 2000년 손태영이 2위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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