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프런코 시즌2 우승후보는 정고운" 시즌1 우승자 모두 점찍어… 프랑스서 활동한 실력파 디자이너독특한 '초코송이' 헤어스타일 · 개성 넘치는 외모 등 눈길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방송 2회 만에 20~34세 여성 시청층에서 평균 0.83%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젝트런웨이 코리아’(이하 ‘프런코’) 시즌2의 막강한 우승 후보는 누구일까? ‘프런코’ 시즌1의 우승자 이우경을 비롯해 남용섭, 최혜정 등 TOP 3가 공통적으로 한 사람의 시즌2 우승후보로 점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지난 1, 2화에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며 2회 연속 우승을 거머쥔 도전자 정고운(사진). 프랑스 ‘파리 에스모드’를 거쳐 ‘스튜디오 베르소’를 졸업한 정고운은 현지의 다수 브랜드에서 활동한 실력파 디자이너다. ‘초코송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개성 넘치는 외모처럼 매회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즌 1의 TOP3는 “자신만의 확고한 디자인 세계를 가졌다”며 정고운을 우승 후보로 꼽은 이유를 밝혔다. 그들은 “정고은은 짧은 작업시간, 까다로운 미션에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디자인 컨셉을 명확히 풀어간다”고 평가했다. 특히 “자신감 넘치는 모습까지 보여, 점차 고조되는 압박감과 긴장감 속에서도 멋진 활약을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남용섭과 최혜정은 최형욱을 막강 우승후보로 꼽기도 했다. 현재 ‘Jonny hates Jazz’의 디자인팀장을 맡고 있는 최형욱은 차분한 성격과 디자인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맞춰가는 능력이 기대되는 후보로 꼽혔다. 시청자들 역시 정고운과 최형욱을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치며 온스타일i.com의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치열한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12시 방송되는 ‘프런코’는 최고의 패션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신진 디자이너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2월 첫 선을 보인 시즌 1에 이어 시즌 2는 서울시와 공동주최하고, 서울시 산하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진행은 시즌 1에 이어 이소라가 맡았으며, 신유진 엘르 편집장, 김석원 디자이너가 심사위원을, 홍익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간호섭 교수가 멘토를 맡는 등 시즌 1과 동일한 출연진이 다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우승자에게는 총 7,000만원의 브랜드 런칭 지원금과 디자인 컨셉카 1대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패션매거진 엘르의 화보 촬영 기회도 제공된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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