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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품질경영우수기업] 영신관광, 철저한 안전교육·지침 준수… 경상권 대표 여행사에

영신관광에서 운영중인 전세버스 모습. /사진제공=영신관광


경상북도 포항시 덕산동에 있는 ㈜영신관광(대표 양상엽·사진)은 국내외 여행과 전세버스 등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지난 1984년 설립된 이 회사는 70여대의 최신형 전세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포항을 중심으로 경상권에서 손꼽히는 여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97년 대한항공 최우수 대리점 수상과 2002년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 등 다양한 수상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이나 학교의 단체관광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포항지역의 통근버스와 다수 학교의 통학차량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학생들의 국내외 현장체험학습과 견학, 수학여행 분야에서 독보적인 사업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영신관광과 한 번 인연을 맺은 학교나 기관의 높은 재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지역사회에서 신뢰를 받고 있는 비결은 평소 철저한 안전교육과 체계적인 안전지침을 준수해온 덕분이다. 무엇보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기관과 교육기관별 맞춤 서비스 구현을 하고 있는 영신관광은 문제발생을 최소화하는 운영 노하우를 갖고 있다.

또 현대아산 금강산 지정 대리점으로 활동해 왔으며 포항전통시장 투어차량과 2012년 여수세계엑스포 수송차량, 2013년 순천만정원박람회 수송차량은 물론 해병대 병력 수송과 미군부대 수송차량 운행 등도 주요 이력 가운데 하나다.



아울러 최소 10년 이상 구축해온 중국과 일본 등 해외 파트너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관광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었던 해외관광 분야를 대폭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양상엽 대표는 "지난 30여년 동안 무결점과 무사고로 고객에게 최고로 편안하고 안전한 운행과 쾌적한 관광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보다 안전하고 최상의 서비스로 모실 것을 약속 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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