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릴호지치가 이끈 알제리는 브라질 월드컵 H조 2차전에서 한국을 4대2로 꺾은 뒤 사상 처음으로 16강에 올랐다. 16강에서도 독일과 예상 밖 연장 접전을 펼쳐 1대2로 아깝게 졌다. 할릴호지치는 월드컵을 마치고 트라브존 스포르(터키)로 옮겼지만 지난해 11월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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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칸스포츠 "후임 감독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