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개발연구원은 1일부터 ‘서울연구원’으로 이름을 바꾼다고 31일 발표했다.
새로 출발하는 서울연구원은 시민이 참여하는 개방형 연구체계를 갖추고 서울을 기획하는 미래 연구를 활성화시킬 방침이다. 또 전문가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세계도시연구센터’를 신설해 해외 도시로부터 배울 점을 체계화시킨다. 시정현안을 검토하고 진단할 ‘전략연구센터’도 생기며 연구 성과물을 시민들에게 쉽게 알릴 수 있는 그래픽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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