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 네티즌 3명 중 2명, “경기침체는 대통령과 정부 탓” 네티즌의 66.6%가 경기침체의 원인이 대통령과 정부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후코리아(kr.yahoo.com)의 ‘네티즌 한표’가 네티즌 5,01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우리나라의 경기침체에 대해 응답자의 39.4%(1,978명)가 ‘대통령의 지도력 부족’을, 27.2%(1,362명)가 ‘무능한 정부와 공무원 부패’를 원인으로 꼽았다. ‘국제금융위기’와 ‘세금부담 및 각종규제’가 경기침체를 초래했다는 응답도 각각 15.2%(763명)와 9.2%(461명)를 차지했다. 이밖에 노동계의 파업이나 장기적인 내수침체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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