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16일(현지시간) 지난달 신규 주택착공 건수가 103만6,000건으로 전월대비 7.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의 증가폭(7.3%)보다 다소 둔화된 수치이지만,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 93만건을 크게 넘어서며 미국 주택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반면 주택착공의 선행지표 격인 건축허가 건수는 90만2,000건으로 전달보다 3.9% 하락했다. 이는 전문가들이 제시한 전망치인 94만2,000건보다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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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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