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경영학과 동창회는 28일 모건스탠리 증권 서울지점의 오은경 상무를 ‘자랑스런 경영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대 경영학과 83년 졸업생인 오 상무는 82년 레이캠 서울지점 회계부를 시작으로 도이치 증권 서울지점 회계부서장, 유비에스 증권 업무총괄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00년 5월부터 모건스탠리 증권 서울지점에 근무하며 관리부문 책임자 겸 상무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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