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총리실, 정부내 세월호 참사 첫 성금 모금

정홍원 총리도 참여...전부처로 확산될 듯

국무총리실이 23일 정부내에선 처음으로 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을 위한 성금 모금에 나섰다.

국무총리 산하 국무조정실과 총리 비서실은 이날 직급별 직원대표 회의를 갖고 “사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한 740여명의 전 직원(파견자 포함)이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은 후 관련기관에 기탁하기로 했다. 정홍원 총리도 모금 소식을 듣고 별도의 금일봉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실 관계자는 “이번 모금 운동이 공직사회 전체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해 전 부처로 세월호 참사 성금 모금이 확산될 전망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