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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UCC 모델 개발 "새로운 웹 2.0문화 이끌것"

박병윤 '빅뉴스' 회장


인터넷신문 빅뉴스(www.bignews.co.kr)가 최근 한국형 UCC모델(User Created Contentsㆍ사용자제작 콘텐츠)을 개발, 2월1일부터 새로운 웹2.0 문화를 선도해나간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최대 UCC사이트 유튜브닷컴의 성공에 힘입어 한국의 인터넷신문 역시 UCC콘텐츠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이번 빅뉴스가 솔루션과 콘텐츠를 대폭 개편, UCC문화의 새 모습을 선보이게 됐다. 실제 한국에서도 지난 99년 시민기자제 도입(오마이 뉴스), 2002년 독자칼럼 중심의 정치 웹진의 등장(서프라이스) 등으로 UCC가 부분적으로 도입됐으나 일반화되지는 못했다. 빅뉴스는 UCC콘텐츠를 대폭 수용하기 위해 사이트의 주메뉴에 ▦빅뉴스 UCC ▦UCC 블로그 ▦UCC 웹진(정치웹진ㆍ대중문화웹진ㆍ뉴미디어웹진 등)을 설정하고 ▦국정어젠다ㆍ오피니언ㆍ국민기자ㆍ지역본부 등 주메뉴에도 UCC콘셉트를 도입, 네티즌ㆍ누리꾼ㆍ방문객 등 사용자가 자유롭고 광범위하게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박병윤 미디어 빅뉴스 이사회 회장은 "오는 2월12일부터 21세기를 향한 새로운 국가발전정책모델 '2010 국정어젠다-위대한 대한민국이야기'를 시작한다"며 "어젠다는 잘사는 나라, 살기 좋은 나라, 사랑과 희망, 의욕이 넘치는 나라를 만드는 국가발전정책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회장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국민대토론회방식을 도입, 1개 주제당 4~5만명 등 연 500만명의 국민(네티즌)이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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