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소속사 4HIM은 박신혜가 오는 18일 스물세 번째 생일을 맞아 한국에서 생일파티를 겸한 팬미팅을 여는 데 이어 24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리는 국내 팬미팅은 팬클럽 '별빛천사'와 함께한다. 또 일본 팬미팅은 도쿄 오다이바에 있는 2,000 석 규모의 제프도쿄에서 '시티 오브 앤젤(City of Angel)'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최근 일본에서는 박신혜의 공식 팬클럽 '트윙클(Twinkle)'이 창단됐다.
박신혜의 일본 소속사 IMX는 "일본에서 여배우 단독으로 2,000석 규모의 팬미팅 행사를 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인형 같은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 멀티테이너로서 노래와 댄스 실력까지 갖춘 박신혜의 인기는 일본에서 더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우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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