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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칠레 FTA 공동연구단 출범 합의"
입력2004-11-23 03:46:40
수정
2004.11.23 03:46:40
내년초에 1차 회의… 정치·문화도 증진, 자문 회의 발족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와 리카르도 라고스 칠레 대통령은 22일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가능성을 조사하기위한 공동 연구단을 출범시키기로 합의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칠레에서 가진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양국 정부 관리와 업계 대표, 학계인사 등으로 공동 연구단을 구성해 내년 초에 1차 회의를 갖기로 했다고 일본 관리가 밝혔다.
양국 정상은 또 일본과 칠레가 경제적 유대관계는 물론 정치, 문화 분야의 관계도 증진시키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으며, 양국의 학자들과 업계 지도자들을 포함한 저명인사로 구성되는 자문 회의를 발족시키기로 했다고 이 관리는 전했다.
(산티아고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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