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용(사진) 지상파DMB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오는 4월1일 순천대에서 뉴미디어와 방송발전, 지역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고 23일 DMB특위가 밝혔다. KBS 워싱턴특파원과 사회, 정치부장을 두루 역임한 조 위원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 정부 당시 청와대정무수석을 지냈으며, 지난 2005년 이후 지상파 DMB방송사인 유원미디어 대표와 DMB특위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