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이넷 방송, 특집 다큐 2부작 ‘상처 난 마음에 음악연고를 발라주세요’방영


한국가요채널인 아이넷방송(대표이사 회장 박준희·사진)이 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상처난 마음에 음악연고를 발라주세요'를 6일 오전 10시에 방영한다.

2012년 방송통신제작지원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이 프로그램은 음악치료의 원조인 미국의 다양한 음악치료 사례는 물론 병마와 싸우는 우리 아이들에게 음악이 전해준 꿈과 용기, 이를 통해 음악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 알리고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자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2주간에 걸친 뉴욕, 클리블랜드, 메릴랜드 등 미국 현지촬영을 통해 제작됐다. 병원 의료 시스템과 협력해 환자의 고통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최신 음악치료 요법을 취재했고 음악치료 학계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코니 토메이노, 데포리아 레인 등을 만나 음악치료의 위력을 확인했다. 또 우리나라에서 이뤄지는 음악치료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마음의 병이 깊은 아이들을 어떻게 변화시켰고 세상을 향해 말을 걸어오게 만들었는지 밀착 취재했다.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일깨우고 그것이 하나의 감동이 되는 음악, '음악의 힘'을 재발견하고 음악과 인간이 하나가 되는 감동의 현장, 그 아름다운 음악과의 동행을 6일 오전 10시부터 방영될 케이블 아이넷방송 1, 2부에서 만날 수 있다.

박 회장은 "한국가요채널로서 시청자들에게 단순한 음악 감상 차원의 콘텐츠 제공을 넘어 마음을 힐링해 줄 수 있고 현대인들에게 위안을 줄 수 있는 공공성을 띈 의미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이번 다큐멘터리 방송을 통해 아직은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음악치료가 대안치료의 중요한 분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