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즈니스 유머] 똑똑한 개


I went to the cinema the other day and in the front row was an old man and with him was his dog. It was a sad funny kind of film. In the sad part, the dog cried his eyes out, and in the funny part, the dog laughed its head off. This happened all the way through the film. After the film had ended, I decided to go and speak to the man. "That's the most amazing thing I've seen," I said. "That dog really seemed to enjoy the film." The man turned to me and said, "Yeah, it is. He hated the book." 전에 영화를 보러 갔는데, 내 앞 줄에 나이 든 남자와 그의 개가 앉아 있었다. 영화는 슬프면서 웃긴 내용이었다. 그런데 앞에 앉은 개가 슬픈 장면에서는 눈이 붓도록 울고, 웃긴 장면에서는 자지러지게 웃는 게 아닌가. 영화를 보는 내내 그랬다. 영화가 끝난 뒤, 나는 그 남자에게 가서 말을 걸어보기로 했다. "난생 처음 보는 신기한 일이네요. 개가 정말로 영화를 즐기는 것 같던데요." 그러자 남자가 나를 돌아보며 말해다. "그러네요. 책으로 볼 때는 싫어했는데요."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