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수일초등학교(교장 차대운)는 25~27일까지‘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할 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소방차의 화재 진압훈련과 구급차의 환자이송 등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응급 상황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훈련에 참가한 김태우(5학년) 학생은 “이번 재난 대응 시범 훈련을 통해 실제 지진이 났을 때와 화재가 일어났을 때 선생님과 친구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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