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Boy Scouts were helping their patrol leader move some furniture. "Quick" said the first Scout, "come over here and help me move this chest" "Why now?" asked the second Scout. "Did the patrol leader say to?" "No" answered the first Scout. "Then how do you know he wants it moved?" "Because" the first Scout said, about to lose his patience, "he tried to move it himself - and now he's under it!" 보이스 카웃 단원 두 명이 가구를 옮기려는 단장을 도와주고 있었다. "빨리 이쪽으로 와서 이 장롱 옮기는 것 좀 도와줘"라고 한 단원이 말했다. "지금 당장?" 다른 단원이 물었다. "그거 단장님이 시킨 거야?" "아니" 첫 번째 단원이 대답했다. "그러면 단장님이 옮기고 싶어하는지 네가 어떻게 알아?" 처음의 단원이 참다 못해 이렇게 말했다. "단장님이 혼자 옮기려다가 넘어져서 지금 이 밑에 깔려 있단 말야!"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