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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한라 재건축 시행인가
입력2004-11-14 16:19:02
수정
2004.11.14 16:19:02
삼성, 내년 상반기중 분양계획
삼성건설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한라아파트에 대한 재건축사업 시행인가를 받아 내년 상반기 분양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가락동 한라아파트는 송파구 내 저밀도지구를 제외한 마지막 저층(5층)단지다. 기존 14~18평형 900가구가 헐리고 대지 1만2,402평에 용적률 249.8%를 적용 받아 지상 27층 14개 동 규모의 26~43평형 919가구가 새로 건립된다.
일반분양은 19가구 규모다. 지하철 5호선 개농역이 단지에 맞닿아 있다. (02)412-6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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