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친한 아파트. 꾸며지지 않은 자연 그대로를 집 앞에서 느낄 수 있고, 그 속에서 입주민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아파트. 나아가 자연을 지키기 위한 '알파그린(α-Green) 기술이 집약된 아파트. 'SK뷰'의 친환경 철학이다.
SK건설이 지향하는 주거환경 철학을 그대로 녹아있는 단지가 '신동탄 SK뷰파크'다.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반월택지지구에 분양중인 신동탄 SK뷰파크는 단지 전체의 43% 달하는 면적에 조경수가 심어진다. 참나무로 가득한 숲 속 산책길과 북카페, 다양한 수생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생태공원도 마련된다. 단지 조경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1.6km 길이의 순환산책로도 조성돼 '숲 속 아파트'로 불려도 손색이 없다.
커뮤니티 센터에는 아토피 등으로 피부가 예민한 어린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해수풀이 마련되는 등 친환경 주거단지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신동탄 SK뷰파크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5층 높이 25개 동에 전용 59~115㎡ 1,967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수요자들의 취향에 맞게 평면을 다양화했으면, 인기가 높은 85㎡미만 중소형이 80%에 달한다.
오피스텔에도 '힐링(healing)'의 테마를 적용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분양중인 '판교역 SK허브'는 입주민이 답답한 오피스텔 공간에서 벗어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단지 내에 중정(中庭)과 공개공지, 옥상정원 등에 입체적인 녹지공간 등을 마련했다. 단지 서쪽에는 약 34만4,000㎡ 규모의 낙생대 공원이 접해 있어 자연과 함께 생활할 수 있다.
판교역 SK허브는 지하 6층에서 지상 8층 3개동에 1,084실이 들어선 초대형 오피스텔 단지다.
이밖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짓고 있는 '수원 SK스카이뷰'에 22가지의 '알파그린' 기술을 적용해 기존 아파트의 대비 평균 35%의 에너지 절감했으며, 대구 수성구 두산동의 '수성 SK리더스뷰'는 전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긴 폐열을 모아 난방과 급탕용 등으로 사용하는 방식의 소형 열병합발전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갖춰 입주민의 전기료를 대폭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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