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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의 트위터에 류현진과 푸이그가 라커룸에서 세리머니를 펼치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5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데뷔 이틀 만에 3점포를 쏘아 올린 쿠바출신 LA다저스 타자 야시엘 푸이크가 샌디에이고전 경기 후 류현진과 함께 라커룸에서 수영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다저스는 이날 트위터에 푸이그와 류현진의 수영 세리머니를 바인영상으로 소개하며 “우리는 쿠바에서 한국까지 수영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푸이그는 이날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서 2-5로 뒤진 5회말 상대투수의 초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만들어냈다. 다저스는 푸이그의 활약으로 샌디에이고를 9대 7로 눌렀다. (사진=LA다저스 트위터 바인영상 캡처)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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