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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유선방송사업자 HCN(대표 강대관)은 최근 서울 관악구청에서'제3회 HCN 어린이 영어 말하기 대회' 전국 결선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서울 방이초등학교 5학년 박민규 어린이가 차지했다. 지난 10월1일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전국 결선에 이르기까지 약 두 달여간에 걸쳐 서울 전역 및 전국 HCN 사업구역 내의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강대관 대표는 "이 행사는 HCN이 지역매체로서의 공익성을 도모하고 어린이들의 영어 구사력을 향상시켜 미래의 글로벌 인재를 키우려는 의도로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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