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 브리핑] "나로호, 한쪽 화약 뒤늦게 폭발 가능성"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가 위성궤도 진입에 실패한 것은 위성보호덮개인 '페이로드 페어링' 한쪽이 제때 분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이는 한쪽 페어링의 분리화약이 뒤늦게 폭발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나로호 발사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원회)는 5일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나로호 발사 실패 원인에 대한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인 조사위원장(KAIST 교수)은 "나로호의 위성궤도 진입실패는 한쪽 페어링의 비정상 분리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