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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원영(38)과 심이영(33)이 결혼을 앞두고 임신소식을 전했다.
최원영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심이영이 최근 임신 15주차라는 사실을 밝혔다. 최원영은 이에 대해 “축하받고 싶은 일이 하나 더 생겼다”며 “최원영과 심이영 두 사람만이 아닌 앞으로 사랑으로 함께 자라난 우리의 2세까지 세 사람의 기쁜 시작이 시작 됐다”는 소감을 소속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어 “이로써 세 사람이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 사정상 이 소식을 먼저 전해드리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이영-최원영 커플은 다음달 28일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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