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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 '특허스타 기업' 3곳 선정

경기북부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는 우수한 기술과 특허를 보유한 카스,하이트롤,유앤아이 등 3개 기업을 2010년 1차 특허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센터는 올 상반기 특허정보종합컨설팅사업 2차 공모를 통해 특허스타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5월중 2개 기업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특허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면 앞으로 3년간 특허컨설턴트의 전문적인 컨설팅, 맞춤형 특허맵(PM) 작성, 국내외 출원비용 등을 지원받는다. 국내특허 출원비용은 건당 100만원, 해외특허 출원 비용은 건당 350만원, 맞춤형 특허맵 작성은 건당 1,20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고창수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장은 "경기 북부지역 내 기업들의 지식재산권 기반 구축과 사업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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