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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의 부산 더샵파크시티 모델하우스에 지난 주말동안 2만 8,000여명이 방문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포스코건설 23일 오픈한 ‘부산 더샵 파크시티’ 모델하우스에 첫날만 5,2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주말동안 2만 8,000여명의 고객이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박동준 더샵파크시티 분양소장은 “포스코건설이 짓는 1,758가구의 대단지라는 점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5m² 이하의 중소형 평형 중심으로 구성되는 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고객들이 모델하우스에 방문했다”며 “ 특히, 조경 특화 공간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헤아림 커뮤니티 시설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전했다.
부산시 연제구 연산8동 356-13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부산 더샵 파크시티’는 지상최고 41층, 14개 동에 총 1,758가구가 공급되며 전용면적별로는 ▦69㎡ 173가구 ▦74㎡ 61가구 ▦84㎡ 1,059가구 ▦101㎡ 465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기준층을 기준으로 3.3㎡당 850만원대에 공급되며, 전 세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부산 더샵 파크시티’는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2순위, 31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글로리콘도 뒤편에 조성되어 있다.
문의 (051)-747-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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