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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외교부, 다문화 가정 지원 양해각서

경기도가 외교통상부와 손잡고 저개발 국가 및 다문화 가정 지원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도는 9일 안산 외국인지원센터에서 김문수 지사 및 유명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외교통상부와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저개발 국가 지원사업, 다문화 정착 지원 및 모국과 네트워크 구축, 해외 문화외교사업, 기타 사업 등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 같은 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만간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외교통상부는 경기도립예술단의 해외 파견 사업, 도 농업기술원이 실시하는 저개발 국가 인력의 국내 기술연수, 남한산성 세계문화유산 등록, 중동ㆍ중남미 지역에 대한 해외투자 및 국제교류 사업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경기도내에는 결혼이주자를 포함해 전국의 29%를 차지하는 33만7,800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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