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0달러(0.18%) 상승한 108.74달러에 마감됐다고 23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1.10달러 상승한 119.16달러에 마감했다. 경유 값은 배럴당 0.57달러 오른 127.22달러를, 등유는 0.52달러 오른 126.58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22일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거래된 내년 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0.31달러 하락한 110.55달러에 장을 마쳤다. 뉴욕시장은 이날 추수감사절로 휴장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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