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일본 오사카시에서 열려요." 내년 8월25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막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를 위해 일본 오사카관광컨벤션협회 임직원들이 마스코트 '트라피(Traffie)'와 함께 25일 본사 편집국을 방문했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올림픽ㆍ월드컵축구와 함께 지구촌 3대 스포츠 축제로 꼽힌다. 지난 2005년에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됐고 2007년과 2009년에는 각각 일본 오사카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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