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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생물 숙제
입력2006-10-12 17:01:26
수정
2006.10.12 17:01:26
The 15-year-old son was taking a sophomore course in biology in high school. He was bringing home stacks of books, which his mama looked at and was appalled that kids were being taught this awful stuff in school. So she jumped to the old man and prevailed upon him to have a talk with the boy.
The father walked into the boy's room and discovered him in bed romping with the maid. Surveying the scene, the father said, "Son, when you've finished your homework, I'd like a few words with you."
15살 된 남자아이가 고등학교 2학년 생물학을 배우고 있었다. 그가 들고 온 책 보따리를 살펴본 엄마는 기겁을 했다. 아니 학교에서 이런걸 가르치다니. 어머니는 황급히 남편에게로 가서 녀석하고 이야기 좀 해보라고 졸랐다.
아버지가 아들 방에 가보니 이 아이가 침대에서 가정부 처녀와 뒹굴고 있는 게 아닌가. 그 광경을 살피면서 아버지는 말했다. "얘, 너 그 숙제 마치고 나서 나 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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