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다산콜센터 최다 문의는 위치ㆍ대중교통 안내

올해로 출범한 지 5주년이 된 서울시 통합민원 안내전화인 다산콜센터(☎ 120)에 가장 많이 걸려오는 문의전화는 위치와 대중교통 안내 등 교통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008년 4월부터 올해 8월까지 상담 통계를 분석한 결과, 대중교통과 위치 안내, 택시 불편 신고 등 교통분야 상담이 전체의 45.6%를 차지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수도요금ㆍ이사정산ㆍ납부확인 등 상하수도 분야(9.4%), 시정일반(4.9%), 관계기관(4.6%) 순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다산콜센터에 들어온 누적 상담건수는 8월 현재 4,400만건을 넘어섰다. 하루 평균 3만5,000여건의 전화가 걸려오는 셈이다.



서울 자치구 25곳 중 다산콜센터를 가장 많이 이용한 곳은 강남구(9.1%), 송파구(7.6%), 서초구(6.3%) 순으로 나타났다. 세 지역은 주거인구보다 유동인구가 많아 불법주정차 등 교통문의가 주류를 이뤘다. 이에 비해 중구와 종로구에서는 재개발 관련 문의, 불법주정차, 노점상 단속, 문화관광행사 문의가 많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