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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언니 세리 vs 막내 지애' 맞대결
입력2008-02-27 16:40:58
수정
2008.02.27 16:40:58
박민영 기자
28일 개막 HSBC챔피언스서 같은조 편성
한국여자골프 맏언니 박세리(31)와 막내 신지애(20ㆍ하이마트)가 미국 LPGA투어 HSBC챔피언스 첫날 맞대결을 펼친다.
27일(이하 한국시간) 대회조직위원회가 발표한 대회 1라운드 조편성에서 박세리와 신지애는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 같은 조에 묶였다. 이들의 1라운드 출발 시간은 28일 오전11시50분이다.
조직위는 또 세계랭킹 1, 2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그리고 4위 캐리 웹(호주)을 한 조에 넣어 최고의 흥행카드를 만들었다.
작년 새로운 1인자로 등극한 오초아와 올해 개막전 우승으로 부활을 알린 소렌스탐의 시즌 첫 대결로 관심을 끌게 됐다. 출발 시간은 오전11시20분. 지난주 필즈오픈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던 장정(28ㆍ기업은행)은 역전패를 안겼던 폴라 크리머(미국)와 같은 조에 편성돼 설욕할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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