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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SNS] 개인정보유출 이젠 해탈 外

△ 개인정보유출 이젠 해탈

지난 1월 카드 3사의 사상 최대규모 고객정보 유출사건 이후 또다시 SK브로드밴드·KT·티몬 등 고객정보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개인정보유출 너무 심각. 개명 이사 폰번호 직장 계좌 카드 모두 새로 바꾸고 아무 곳에도 가입 따윈 안 해야 할 판!(@SwS****** )" "여기저기 개인정보는 이미 공공재(@par*******)" "정보유출 확인하는데도 정보제공 동의받니? 믿고 정보 맡겼는데 탈탈 털려놓고는. 입장바꿔 생각하면 또 동의하고 싶을일이야~?(@neh*******)" "다들 개인정보 털리는 것에 해탈했다(@588*******)" 등 트윗글을 남겼다.



△ 검사가 아니라 연금술사네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씨 간첩사건'과 관련해 검찰은 유씨의 북·중 출입경기록의 출처 및 입수 경위에 대해 법정에서 수차례 거짓말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 댓글로 "검사가 거짓말을 했으니 국정원에 이어 검찰도 조사받아야 할 거 같다고 생각되는데…특검이 등장하려나요?(li_****)" "공권력이 얼마나 잘못 쓰이고 있는지 알겠다. 참 가소롭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권력에 의해 희생되는지도 알겠다(smg*****)" "검사가 아니라 연금술사네(mand****)" "위증하고 증거 조작하고… 조폭집단하고 다른 바가 뭐냐?(imb*****)" "성스러운 법 앞에서 거짓을 고하다니(tre*****)" 등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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