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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1ㆍ4분기 순익 10% 증가

세계최대 제약업체 화이자의 올해 1ㆍ4분기 순이익이 생산비 절감과 낮은 세금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 화이자는 3일 올해 1ㆍ4분기 순익이 22억 2,000만달러(주당 28센트)를 기록해 전년동기 20억 3,000만달러(주당 25센트)보다 9.7퍼센트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순이익은 48억 1,000만달러(주당 60센트)를 기록해 전년동기보다 1% 하락했지만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주당 58센트를 웃돌았다. 총매출액은 165억달러를 기록해 1년전 165억 8,000만달러보다 0.4퍼센트 감소했다. 화이자의 이안 레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콜레스테롤 강하제 리피토르 특허가 만료되면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며 “비용을 감축한 것이 수익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차세대 백신 프리베나 판매가 증가한 점도 수익 상승의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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