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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광교신도시 D3블록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광교’ 사업설명회에 실수요자 및 부동산 공인중개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힐스테이트 광교’의 입지 특장점과 설계, 평면 등 상품소개가 이뤄진 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강사로 나서 ‘2015년 부동산시장 전망’ 세미나가 열렸다. 힐스테이트 광교 분양 관계자는 “검증된 입지에 상품력이 더해져 가치를 미리 알아 본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8일 광교신도시 원천호수공원 D3블록에 ‘힐스테이트 광교’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49층, 6개동, 전용면적 97~155㎡ 928가구로 구성되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전용면적 45~84㎡ 총 172실로 지어진다. /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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