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정 상임고문과 박 최고위원 이외에 이인영 최고위원, 이미경ㆍ추미애ㆍ전병헌ㆍ전혜숙 의원, 임종석 사무총장, 우상호ㆍ민병두ㆍ오영식ㆍ유인태ㆍ우원식ㆍ이목희 전 의원 등 모두 14명이 공천을 받았다.
부산에서는 조경태 의원이, 인천에서는 홍 비서실장과 신학용 의원 등 5명의 공천이 각각 확정됐고 광주에서는 이 정책위의장의 공천이 확정됐다. 대전에서는 박병석ㆍ이상민 의원 등 3명이, 경기에서는 원혜영ㆍ조정식ㆍ최재성ㆍ백원우 의원 등 14명이 공천을 받았다.
충북에서는 홍재형 국회부의장과 노영민ㆍ변재일ㆍ정범구 의원, 서재관 전 의원 등 6명이, 충남에서는 양승조 의원과 김종민 전 충남부지사 등 4명이 공천을 받았다.
이밖에 우윤근ㆍ강창일ㆍ김재윤 의원 등 전남 1명, 강원 3명, 제주 2명의 공천도 결정됐다.
반면 마포을에서는 김유정 의원과 정청래 전 의원, 정명수 전 연세대 총학생회장의 경선이 결정되는 등 전국 20개 선거구에서 46명이 경선을 하게 됐다. 경선 대상자에는 이종걸(경기 안양 만안), 송훈석(강원 속초ㆍ고성ㆍ양양) 의원 등이 포함됐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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