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의 19금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28일 트러블메이커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자정에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는 19세 미만 관람 불가 판정을 받은 만큼 수위가 높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뮤직비디오에는 술, 담배, 총이 등장하며 주인공들의 수위 높은 장면이 연출됐다.
뮤직비디오 속 현아는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속옷 차림으로 누워있거나 속옷에 재킷만 걸친 모습으로 등장한다.
현승 역시 상의를 탈의한 채 다른 여자들과 침대에 누워 있거나 담배를 피고 술을 마시는 등 퇴폐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수위 높다, 연기 맞나?” “노래는 좋은데 학생들이 따라할까봐 겁이난다” “역시 트러블메이커다. 이러다 30세 관람불가 되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오는 31일 오프라인에서 음반 발매를 시작하며 다음 달 중순에는 19금 버전의 음반도 한정 수량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 캡쳐)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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