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2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53달러(0.45%) 상승한 117.98달러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4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0.47달러 오른 120.05달러에 거래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미국 공휴일(대통령의 날)로 장이 서지 않았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60달러 내린 130.04달러를, 경유도 0.18달러 하락한 135.21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등유는 배럴당 0.17달러 오른 133.4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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