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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해변서 발견된 '몬탁 괴물' 정체가 뭐야?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center','500'); 미국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가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의 온라인 사이트 고커닷컴(gawker.com)은 최근 롱아일랜드 몬탁 해변에서 발견된 한 생명체의 사체를 31일 공개했다. 이른바 '몬탁 괴물'로 물리는 이 생명체는 쥐와 독수리, 공룡의 특징을 섞어 놓은 듯한 외모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입은 독수리의 부리와 닮았고, 이빨은 공룡의 그것처럼 날카로우며 몸집은 쥐와 흡사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해외 여러 온라인 사이트와 언론들은 앞다퉈 이 생명체의 발견을 보도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과학자들의 이종교배로 태어난 실험물이다' '외계 생명체다'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생명체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사진을 처음 공개한 고커닷컴은 이 괴생명체 소동을 두고 일종의 구전 마케팅(viral marketing)으로 추측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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