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신다이제스트] 濠피의자 재판 피하려 살찌워

호주에서 어린이 성 추행 혐의로 법정에 서야 할 피고가 재판과 실형을 회피하기 위해 먹기만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호주 선데이 메일이 12일 보도했다. 모두 7건의 어린이 성추행 혐의로 브리즈번의 한 법정에 서야 할 올해 58세의 피고는 지난 2001년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이후 몸집이 풍선처럼 불어나기 시작해 지금은 몸무게가 190kg이나 나가는 거구로 변했다. 키는 183cm. 이에 따라 재판에 참석하라는 명령을 받은 그는 자택이 있는 퍼스에서 브리즈번까지 여행을 하는 건 불어난 몸무게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의사의 소견서를 첨부해 불참을 통보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