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비취 장식이 된 은제 사진액자를 선물했다.
박 대통령은 또 이날 정상ㆍ오찬회담에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전통 나전칠기로 만든 반상기세트와 한국요리 책자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한국요리 책자를 선물한 이유에 대해 “미셸 여사가 김치도 만든다고 해서 선물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