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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청소년유해물 판정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내 간행물윤리위원회는 영국작가 E.L.제임스의 소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청소년유해간행물 판정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위원회는 “성행위에 대한 지나치게 구체적인 표현 등 선정성 문제가 있어 청소년보호법에 저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19세미만 구독불가’ 표시를 하고 비닐로 포장해 서점의 구분된 영역에서 판매해야 한다.

전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이 책은 국내에서도 최근 번역본이 발매됐다. 특히 앞서 출간된 e북을 통해 단숨에 베스트셀러 1위 자리에 오르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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