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가수 리한나 초콜릿폰 홍보대사 최광 기자 chk0112@sed.co.kr LG전자는 미국의 유명 팝가수 리한나를 북미 지역 초콜릿폰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리한나는 올해 일본 MTV 뮤직어워드 '신인상', 빌보드 뮤직 어워드 '올해의 여자 가수상'을 석권하는 등 제2의 비욘세로 불리는 신인 기대주다. 리한나는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 'LG 초콜릿 파티' 공연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파티에는 패리스 힐튼, 카르멘 일렉트라 등 인기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LG전자의 한 관계자는 "리한나의 섹시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세련된 초콜릿폰과 잘 어울린다"면서 "크리스마스와 신년 시즌에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력시간 : 2006/12/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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