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오는 9월 서울시 은평구 은평뉴타운 상업 4블록에 451가구의 복합단지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을 공급할 계획이다고 24일 밝혔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 4층~지상 20층, 4개 동, 총 451가구 규모의 복합단지이다.이중 아파트는 전용 59㎡ 단일면적으로 147가구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9㎡ 304실로 구성된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교통여건이 훌륭하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시청, 광화문 등 도심 업무지역을 20분대면 도달할 수 있으며 강남권까지도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 등을 통한 광역 교통망도 좋다. 또한 앞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일산~동탄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역으로 예정(2022년 개통 예정)된 연신내역이 가깝고, 신분당선 북부 연장도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서오릉자연공원(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진관근린공원 및 갈현근린공원 등 대형공원이 가깝고 인근에 흐르는 창릉천수변공원의 이용도 편리하다.
한편, 분양홍보관은은평구 진관동 100-6번지 은평뉴타운메이플카운티2차에 위치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9월 중 은평구 은평소방서 옆(신도고등학교 건너편)에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2월 예정이다. 문의 : 160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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