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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사업자(MSO)인 티브로드(대표 오용일)는 월드컵을 앞두고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5~6월 신규 결합상품(TPS) 가입자와 국제전화(DV폰 00777) 사용자를 대상으로 ARS 응모를 통해 두 달간 총 344명을 추첨해 디지털TVㆍ로봇청소기 등을 제공한다. 특히 월드컵에 참가한 한국팀의 성적을 맞히는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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